예술로 다시 태어난 수 백개의 배터리들

2008. 9. 28. 00:44, 디자인, 예술odlinuf
image by eyebeam

인터넷을 방황하다 우연히 눈에 띤 예술작품인데, 캐나다와 독일에서 활동중인 예술가 Michel de Broin이 탄생시킨 작품으로, 다 쓰고 버려질 찰나에 수거한 여러 개의 배터리를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작품명은 "Dead Star".

예술의 세계는 참으로 오묘하기 그지 없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꽤 알려진 작가인 듯 한데, 과연 이름없는 한 대학교에서 예술을 전공하는 이름없는 한 학생이 이와 똑같은 작품을 과제를 위해 만들었어도 뉴스화 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설마, 부익부 빈익빈?

image via micheldebroin.org

뉴욕에 사시는 누구누구님은 관심이 있으시다면 직접 볼 수도 있을 듯. 10월 25일까지 미국 뉴욕의 Eyebeam Center for Art and Technology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

저 배터리들은 수명이 백만돌이 저리가라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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