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ly Enough는...

2009. 5. 7. 19:45, 공지사항


Oddly Enough는 '묘하게도, 이상하게도'라는 뜻이 있는 일상생활에 자주 쓰이는 영어표현입니다. 2008년 5월 19일 문을 연 Oddly Enough는 세상 곳곳에서 벌어지는 흥미롭고도 신기한 사물, 사실, 사건들을 글로 엮어 여러분께 전하는 블로그로서, 국내보다는 국외 소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뉴스나 인터넷으로부터 국내 소식은 쉽게 접하는 반면, 상대적으로 국외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희한한 사건이나 사실을 모두 접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취지에서입니다.

그것이 때로는 진지하고 슬픈 내용이거나 혹은 아주 괴상망측하고 웃다 쓰러질만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이거다 싶으면 바로바로 전해 드리려 합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만큼 아직은 그 대상이 주로 영어권 국가이거나 영어로 뉴스를 전하는 국가에 한정되어 있습니다만, 차근차근 발을 더욱 넓혀 그 외 지역 소식도 다루리라는 나름의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모쪼록 부족하나마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를 부탁하오며, 계속해서 진화하는 Oddly Enough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제게 연락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odlinuf에게 이메일 보내기'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제가 블로그에서 쓰는 이름인 odlinuf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줄로 압니다. odlinuf는 Oddly Enough를 줄여 쓴 것으로 두 단어를 끊지 않고 '재빨리' 읽으면 비슷하게 읽히는 걸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때에 따라 odlinuf를 '오드리', '오들리'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편하신 대로 불러 주세요. : )


"Common sense is the collection of prejudices by age 18."

상식이란 18살까지 살면서 굳어진 편견 덩어리일 뿐이다.      

- Albert Ei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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