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은 3월 21일자 미국판 이코노미스트紙의 표지로서, 중국이 세계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 조금 극단적이긴 하지만 잘 표현해준다. 대만은 중국 영토이며, 일본은 그저 작은 섬나라, 남미는 자원 많은 곳, 미국 자유여신상은 돈 좀 달라며 애원한다. 유럽은 명품 브랜드가 많은 곳으로 밖에 보이지 않나보다. 그런데 이상한 건 내 시각과 큰 차이가 없다는 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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