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가 주연한 소림축구에서처럼 선수 전원이 각종 무술 유단자인 축구팀이 중국 톈진에서 창단했다. 이 쿵후 축구단 선수는 모두 20대 여성 28명이며, 훈련도 일반 축구선수들 버금갈 정도라고 한다. 잠깐 이 쿵후 축구단 훈련 모습을 감상해보자.
images via china.org.cn
화려하고 고난도 축구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짜릿함을 주고자 팀을 결성했다. 앞으로 충분히 연습한 다음 일반 축구팀과 시합도 치를 것이다. 현재 팀 운영을 지원해줄 후원자를 찾는 중이다.
이 쿵후 축구단 주장이 한 얘기다. 쿵후 축구단은 실제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공연을 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려는 일종의 기예단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들 활약상을 보고 싶은 분들은 지금 중국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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