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갈비, 통닭의 공통점은 모두 손에 들고 먹어야 제 맛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먹기 전과 먹고 난 뒤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뒤따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반드시 감수해야 할 불편함이지요. 이럴 때 아래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네..저도 그냥 손을 사용하고 나중에 씻는 것이 훨씬 더 속 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나름대로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내놓은 모양입니다.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 가보면 이렇게 실용적인 도구는 세계 최초라며 자랑스럽게 써 놓은 문구가 보이는데, 최초도 최초 나름이지 이 사람들아. 차라리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편이 더 실용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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