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모래로 지어진 호텔

2008. 7. 25. 11:10, 디자인, 예술odlin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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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가 모래로 지어진 세계 최초의 호텔을 소개했습니다. LateRooms.com이라는 곳에서 실제 예약도 받고 있는 이 호텔은 영국 남부 Weymouth의 한 모래사장에 모래조각가 Mark Anderson에 의해 지어졌으며 실제로 £10(약 2만원)의 숙박료도 받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방(?) 안에는 침대 두 개와 소파가 전부입니다. 화장실이나 옷장같은 시설은 전혀 없으며 실제 숙박예약은 22일과 23일에만 가능했고, 이 호텔은 27일까지 혹은 바닷물이 쓸어갈 때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것도 아닌데 대단한 것인 양 취급하는 영국사람들입니다. (역시 대단한 것도 아닌데 대단한 것인 양 소개하는 Oddly Enough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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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BC, curb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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