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살진 않았지만, 여태까지 살면서 본 스탠드(탁상용 전등) 중에 가장 튼튼하고 견고해 보인다. 수도관을 이어 만든 스탠드라니.
짐작하시다시피, 전원 스위치는 수도꼭지다. 이스라엘 사람이 이스라엘에서 만든 제품으로 보이지만, 부품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것들이다. 즉, 재활용품이란 말씀. 연결부분에 녹도 붙었다고 한다. 수제품이라 가격이 조금 비싸다. 위 두 제품이 약 27만 원, 아래 제품은 약 2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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