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방뇨.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소변을 보는 행위다. 주로 남자들이 술 마시고 즐겨(?) 하는 행위인데, 우리나라에선 적발되면 경범죄로 처벌받는다. 벌금 5만 원. 불법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노상방뇨하는 인간들을 보면 참 볼썽사납다. 남자인 내가 봐도 그런데, 여자들은 오죽하겠나. 제발 방뇨는 뒷간 가서 하자.
구글 스트릿 뷰가 간만에 '한 건'을 해냈다. 스페인 마드리드 한 골목에서 노상방뇨하던 사람을 잡아낸 것이다. 처음 이 소식을 접한 Gizmodo에서는 이 사람이 남자가 확실하다면서 실명까지 거론하고 있는데, 신발과 어깨에 멘 가방을 보면 여자가 아닌가 하는 의문도 생긴다. 남자든 여자든 이 사람은 이제 국제적 유명인사가 될 운명에 처했다. 어쩌자고 하필 그 시각 그 자리에 있었을까. -_-
Source: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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