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로 육포를 찾는 사람이 더러 있지만, 난 육고기를 포로 먹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왼쪽 그림에 있는 게 바로 그것인데, 쇠고기를 닥터 페퍼 시럽에 절여 말린 육포라 한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45g - 4 USD (약 5400원)
113g - 8 USD (약 11,000원)
454g - 27 USD (약 36,000원)
혹시 북미 지역에 계신 분이라면 한 번 시도해보실 것을 (나도 양심은 있으니) 조심스럽게 권한다. 그리고 그 맛을 이곳에 제보해주셨으면 정말로 감사하겠다. 구입처는 이곳이다.
희한했나요? Oddly Enough에서 발행하는 글을 무료로 구독하세요. RSS 또는 이메일
트위터 안 써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엄~청 재미납니다. : ) Follow me!
이 저작물은 Creative Common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가 정한 조건하에서만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