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Oddly Enough 영광의 포스트

2008. 12. 25. 23:53, 쉬어가기odlinuf
항상 이맘때가 되면 느끼지만, 2008년에 익숙해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우리는 또 다른 새해를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가 이렇게 지나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우나, 지난 5월부터 시작한 Oddly Enough를 되돌아 보면 많이 부족하지만 한편으론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 뿌듯함은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의 힘이 큽니다. 많진 않지만, 그리고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가끔씩 들러 따뜻한 한마디를 남겨주신 여러 블로거분들, 때로는 '지나가다' 따끔한 충고를 해주신 이름 모를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관심가져 주신 2008년 영광스런 Oddly Enough 포스트를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Oddly Enough라는 블로그를 시작한 날은 5월 19일. 네, 아직 햇병아리입니다. 약 7개월 동안 정말 감사하게도 Oddly Enough를 구독해 주시는 분들은 점점 늘어 지금은 무려 450여 분에 이릅니다. 구독자 분들이 늘어감에 따라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끼게 되어 가끔은 자다가도 블로그 생각을 합니다. :-)

2009년에도 그 책임감을 잊지 않고 세상의 갖가지 oddly enough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달할 것을 약속드리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구독자 분들과 댓글 남겨주신 분들, 그리고 Oddly Enough의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좋은 분들과 따뜻하게 그리고 뜻 깊은 연말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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