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는 전투기를 앞에 두고 어쩌면 이리도 의연하게 서있을 수 있는지. 사인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 등장하는 전투기는 프랑스의 미라지 F1이라고 알려졌으며, 서있는 사람은 귀마개와 얼굴 보호대를 한 상태라고 한다. 반면, 카메라를 든 사람은 자세가 불안정했는지 전투기가 지나가는 순간에 심하게 흔들린다.
이 동영상이 올라온 곳에 댓글을 보면 이것이 진짜인지, 비행기 기종은 무엇인지를 두고 논란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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